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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폰트에서 뭐가 잘나가나 했더니 호요요 폰트 샘플로 내가 디자인한 책이 나오네요.
산돌 홈페이지에서 호요요 폰트 샘플로된 제 책이 나온 다음에오늘 책 주문이 갑자기 늘어난 이유인가? 뭘까 갑자기 궁금해서 검색해봤습니다.
https://www.sandollcloud.com/font/627/Sandoll-Ho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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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당한 출판관리시스템 덕분에 다시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하려고 합니다. 일단 ERP에 애드온하는 것도 생각했는데 그건 돈이 또 들어가서 바꾸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모든 출판사들의 데이터가 2022년 3월 이후 오늘까지 다 날라갔습니다.
출판관리 시스템을 이렇게 바꾸려고 합니다.
출판사
온라인 서점 SCM 기준으로 제작 기존 DB 자동 컨버팅 교보, 예스, 알라딘, 북센, 영풍, 오더피아 출판유통통합전산망 도서정보 싱크 정가제 프리 도서 + 별도 관리 자동 수발주 시스템 원장관리, 인세관리 도서 제작관리 쿠팡 출고 관리 마케팅 분석 우커머스 기반으로 B2B 도서 주문가능창고관리시스템
수발주 시스템 택배 연동 출고 리포트, 반품 리포트 재고관리자체 프로그램은 회사 컴퓨터에 데이터 보관 (구글스프레드시트) <-> 서버 (2원화 백업서버) <->창고시스템
일종의 P2P 같은 형태의 서버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NAS에 Docker 로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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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라면 ERP를 사용하지 않고 창고, 물류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모아시스라는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프로그램에는 대량등록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저희는 봄봄스쿨이라는 출판사이고 지난 10여년간 아침주문하는 일을 경리가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휴가 갔을 때 대신해보면서 이걸 자동화 하면 안될까? 라고 생각해서 개발했습니다.
아침에 온라인서점, 오더피아 등 서점발주 데이터를 수집해서 온라인 서점별 발주서류로 모두 변환해서 엑셀파일로 변환해서 등록할 수 있게 제공합니다. 예스24의 경우 파주, 대구 별도로 발송해야하는 주문서가 하나로 뭉쳐있습니다. 그것을 분리해서 모아시스에 맞게 변환합니다. 교보도 마찬가지입니다.
DB공유를 하지 않기 때문에 로그인해서 엑셀로 받은 파일을 저희 서버에 변환기로 바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아시스 대량등록 포맷에 바꾸는 일밖에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DB가 유출되거나 바꾸거나 하는 일은 있을 수 없고 모아시스에 무언가 요청을 하거나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을 이용해서 DB를 공유하면 다양한 도서정보, 서지정보와 판매데이터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은 도서 위주이기 때문에 유아, 어린이, 취미, 문구를 제작하는 출판사에게는 이빨빠진 도서정보를 제공합니다. 전체 상품 ISBN을 지원하기 때문에 판매정보, 할인, 이벤트 정보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기존 출판사에게 모아시스 내부에 프로그램으로 애드온할 생각이었으나 하도 연락을 안받기에 따로 운영을 하도록 합니다. 1인출판, 소형출판사에는 무료로 제공하며 중형, 대형 모아시스를 사용하지 않는 출판사에게는 각 WMS에 맞는 포맷으로 데이터 출력구조를 변경하여 제공할 생각입니다.북센, 영풍문고, 서점에서 오더피아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오더피아 주문을 받아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오더피아의 주문, 반품 상황 및 서점출고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 아침에 주문 발주 실수 또는 창고의 재고누락으로 발송하지 못한 경우를 바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창고 시스템에 재고가 없는 경우 빨간색으로 표기하며 97, 88을 구분하여 향후 원장을 분리해서 계산서 발급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서점
주문서 수발주는 온라인 서점 Yes24의 경우 수동과 자동으로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동의 경우 Yes24 관리프로그램에서 다운받은 엑셀파일을 드래그앤드롭으로 파일을 등록하면 주문서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변환한 데이터를 csv, xls 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주문에 혹시 이름이 다르거나 에러가 나면 붉은 색으로 표시하고 코드를 누르면 출판물 리스트를 검색해서 대체합니다.
본적으로 이 기능을 제공하려고 하며 직원의 시간을 절약하여 마케팅이나 다른 SNS활동을 하게 하는게 목적입니다.저희 회사는 원래 IT 개발사로 플래시 기반 네이버 광고 솔루션, 다음 광고, 미니홈피, 아바타몰 등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 현재 이벤트기반 출판 마케팅 ERP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서DB 실시간 트래킹, 서평 DB 확인, 챗봇, 자체 솔루션으로 출판사에서 독립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출판ERP + WMS기반 도서, 상품 유통 프로그램을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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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생각하고 진행하다 2년간 이사한 공간에 물새서 진행을 중지한 출판학교의 틀을 안내해드립니다.
1권의 책 이라는 출판 프로세스를 판매하는 프로젝트이며 공개한 출판사가 책의 히스토리와 마케팅방법 등 실제 책이 만들어졌을 때 디자인을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이야기하는 온라인+실물+영상교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플랫폼은 워드프레스 + 린프레스 + 결재 형식을 사용하거나 별도의 영상, 라이브 교육 플랫폼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출판사가 가격을 책정할 것이기 때문에 기준가격은 10000원 정도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하고싶은 책을 이미 하고 있는 출판사의 경험을 파는 마켓이 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전자책 제작의 템플릿을 팔고 다시 그것을 이용한 기본교육으로 책이 만들어지게 하거나 새로운 플랫폼의 경험을 비용을 받고팔 수 있게 합니다.
책공장에서 수 많은 교육을 해도 영상으로 남겨놓았어도 저작권에 대한 허가가 있어야하고 서로 나눠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클래스101이나 기존의 유료플랫폼의 정형화된 교육을 파는게 아니라 학습서를 만들기 위해 학습서출판사의 실제 판매된 책과 계약서류, 인쇄비용 등 실 서류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을 만들려고 합니다.
캘린더를 만들었다. 스티커를 만들었다. 그러면 그 과정의 모든 것을 실제 책 + 경험판매 플랫폼이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부분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것도 다르게 했다면 당연히 올리고 판매할 수 있게 할 생각입니다.
사무실 이전을 하고 이제 진행하게 되어 늦은감이 있지만 같지만 다른 방식으로 시행할 것이고 책공장회원들의 경험을 사고파는 플랫폼이 되게 만들 생각입니다.
1권의 책 이라는 출판 콘텐츠를 만들예정이예요 아주 비싸게 만든 전 데이터를 보여주는 출판커리큘럼이고 10분 내외가 될거예요
출판사를 계속 모아서 책 이야기를 영상, 자료 형태가 됩니다. 1권의 책의 비하인드 및 실제 제작업체까지 전부 소개해주는 그런 콘텐츠
예를 들어 다이어리 만들었던 경험과 판매경험 등을 파는거예요 1권의 모든 경험과 비용, 마케팅방법 등등 저희회사는 500권이 있으니 500개의 콘텐츠가
링제본 할 때 상철, 좌철 에 따라 인디자인으로 여분은 어떻게 잡는지 외국에서 코에디션을 할 때 한국인천항에 들어왔을 때 처리해야하는 문서등등
그런문서 하나까지 공개하는 출판 프로세스에 관한 교육 100권이면 100권이 다 다른 방법으로 팔아야해요
A 내용은 디테일하고 실무자들에게 유익할 것 같은데.. 대표님은 그럼 뭐 먹고 사실려고요?? 노하우 다 퍼다주면 ㅋ
제가 하는게 아닌데요. 출판사가 파는거예요 돈받고 결과물인 책뿐 아니라 출판경험도 돈을 받을 수 있다 누구에게? 출판사에게 출판사 직원에게
A 아.. 그럼 책공장이 일종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거군요!
맞아요 그런데 안좋은 경험을 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 실패담을 파는거예요. 실패경험도 돈이 되게 후원이될 수 있게 대부분 돈 안주니까 우리가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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